관현악과



전공소개

“조화와 균형의 음악, 세상을 바꾸다“

관현악과는 1948년 생겨난 음악과를 모태로 1962년에 태어났습니다. 그 이래로, 다양한 교과과정을 통해 뛰어나고 전문적인 음악인을 배출해왔습니다. 관현악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훌륭한 연주자를 양성하는 일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 분야의 교양을 폭넓게 갖추고, 각종 연주회 출연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쌓도록 합니다. 또한 음악이론의 연구 지도를 통해 이론적 바탕과 소양을 갖게 하고, 개인의 음악적 감성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창조력과 재능을 계발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관현악과에서는 교과과정이 크게 전공필수와 전공선택 두 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교과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공필수 :  오케스트라(Ⅰ-Ⅷ), 관악합주(Ⅰ-Ⅷ), 현악합주(Ⅰ-Ⅷ), 화성법, 음악분석, 시창청음, 학내연주, 졸업연주.

전공선택 :  부실기(Ⅰ,Ⅱ), 현악앙상블(Ⅰ-Ⅳ), 관악앙상블(Ⅰ-Ⅳ), 타악앙상블(Ⅰ-Ⅳ), 지휘법(Ⅰ,Ⅱ), 관현악문헌(Ⅰ,Ⅱ), 관현악법, 서양음악사, 국악개론.




학과 특별활동

유명 외국 교수님들의 Masterclass를 통해, 각 악기의 전문적 연주 기능을 개발하는 기회를 접할 수 있습니다. 매년 춘계ㆍ추계 2회의 정기연주회와 여러 기획 연주회를 열며 여러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협주곡의 밤’을 통해서는 전문연주자로서의 실력과 소양을 쌓게 하고, ‘찾아가는 음악회’와 2009년부터 시작된 ‘브런치 콘서트’를 통해 학생이 아닌 교내외의 일반 사람들도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진로

 

우리 음악대학에서는 지금까지 2천여 명의 현악ㆍ관악 합주와 실내악 분야에서 정상급 연주자를 배출했습니다. 졸업 이후에는 전문연주인(오케스트라, 실내악 연주), 음악기자, 교사 등으로 진출하여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음악과목 2급 정교사 자격증 취득도 가능합니다.


졸업 이후 전공의 특성을 살려 시·도립 교향악단에서 활발히 연주 활동을 하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이주영 동문, 인천시향의 노정인·왕아름 동문, 경기도립의 이로미·유사라·홍은솔·홍성주 동문, 원주시향의 홍솔지 동문,

과천시립오케스트라의 권현진·류승연·김선주·김혜림·문지현·이은혜·이은샘·장윤화·강민선·이진주 동문 등이 우리 학과에서 공부하고 실력을 기르신 선배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