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음악대학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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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는 1906년 조선황실 순헌황귀비로부터 대지와 경비를 보조 받아 ‘명신여학교’로 설립이 되었습니다.
그 후 1948년에 “숙명여자대학으로 승격하며 음악학과를 두게 되었고 1959년에 대학원에도 음악학과가 신설 되어 현재는 피아노과, 관현악과, 성악과, 작곡과로 4개의 과가 활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2001년에 제2창학캠퍼스가 준공되며 음악대학이 새 건물로 이전 했고 그 후 국내, 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에는 영국 왕립음악원과 MOU를 체결해 예술의전당에서 두 학교 연합으로 콘서트를 가졌고 2012년에는 대학생 오케스트라로는 처음으로 호주 시드니오페라하우스에서의 연주를 전석 매진으로 잘 치루었습니다.
그 뒤 2014년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필하모닉홀 개막 축제에 초청되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7년대에는 미국 신시내티 음대와 MOU를 맺으며 교류연주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외국의 많은 대학들과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활동 사항으로는 해마다 2회의 정기연주회와 관현악과의 관악합주, 현악합주, 성악과의 오페라와 가곡의 밤, 피아노과의 오케스트라 협연과 크레센도 연주, 작곡과의 춘.추계 작품발표가 있고
박물관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특별음악회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학생의 날과 취업 멘토 교수를 지정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건의하며 학교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밝고 깨끗한 환경과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가르침, 끈기있는 도전으로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타 대학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소리, 아름다운 소리로 다가가 최대의 행복감을 누릴 수 있도록 음악대학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